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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치아에 다이아몬드 2억3000만원 어치 박은 미국 래퍼

멤피스 래퍼인 머니백 요에 다이아몬드 이가 생겼다. 최근 머니백 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치아를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20만 달러(한화 약 2억 3000만원)을 들여 박은 새로운 치아다. 귀여운 무늬까지 새겨넣는 등 섬세하게 세공한점이 인상적이다. 머니백 요는 2022년 활발한 활동을 위해 퍼플드링크도 끊었다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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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신인배우입니다" 58세 전광렬의 수줍은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신인 영화배우입니다" 데뷔 38년차 배우의 수줍은 자기소개다. 전광렬이 영화 '머니백(허준형 감독)'을 통해 무려 1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머니백'은 각기 다른 이유로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는 7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전광렬은 돈으로 표심을 사려는 전직 건달 출신 국회의원 문의원으로 분해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오랜시간 중후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전광렬은 1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과 캐릭터를 결코 허투루 선택하지 않았다. 전광렬은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박흥식 감독·2001)'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베사메무쵸(전윤수 감독·2001)' '2424(이연우 감독·2002)'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지만 이후 스크린과는 인연이 없었다. 때문에 '신인 영화배우'라는 그의 인사 역시 그저 우스갯소리만은 아닌 것. 전광렬은 최근 진행된 '머니백' 언론시사회에서 "나도 영화를 많이 하고 싶었다. 근데 그런 계기가 많이 주어지지 않았다"며 "저 전광렬이란 배우는 많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고 실제 신인배우처럼 자신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시간 스크린과 떨어져 지낸 전광렬이 '머니백'을 택한 이유는 바로 시나리오. "시나리오가 재미있어 출연하게 됐다"는 전광렬은 "좋은 배우들과 연기한 것이 나에게는 큰 행복이었다"고 진심을 표했다. '머니백'에는 전광렬을 비롯해 김무열·박희순·이경영·임원희·오정세·김민교 등이 출연한다. 부패한 정치인 역할을 위해 체중 증량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전광렬은 "탐욕스럽게 보이고 싶어 7~8kg 가량 찌우면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경력과 내공을 떠나 새롭게 주어진 작품 하나, 캐릭터 하나에 매진하는 노력은 변함없다. 진정성으로 덤빈 스크린 속 전광렬의 존재감에 기대가 높은 이유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최근에는 특별한 경계없이 넘나드는 배우들이 더 많아졌다. 특히 중견 남자 배우들이 충무로를 휘어잡고 있는 만큼 전광렬이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도 타 연령층에 비해서는 많을 터. 전광렬은 최근 유행한 '고독한 OO방'에서 새삼 그 인기를 실감할 만큼 일찌감치 온라인 짤방으로 친근감이 한껏 높아진 배우 중 한명이다. 이는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명연기를 펼친 전광렬의 필모그래피가 있었기에 가능한 인기다. 친숙한 배우지만 스크린에서는 낯선 배우임이 분명하다. 전광렬이 '머니백' 이후 스크린에서도 친숙한 배우로 또 한번의 배우 인생 전환기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8.04.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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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연애하는 부부" 김무열♥윤승아, 그림같은 LA 투샷

배우 김무열 윤승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매거진 싱글즈 화보를 통해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줬다. 미국 LA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김무열과 윤승아는 바라만 봐도 사랑이 넘치는 변함 없는 애정으로, 촬영 내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탭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머니백’,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인랑’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배우 김무열은 ‘기억의 밤’, ‘대립군’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배우 윤승아는 영화 ‘메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독립 영화에 출연하면서 그 동안 보여줬던 그만의 깜찍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기로 관객과 소통했다. 서로의 연기를 반드시 모니터링하고 응원해준다는 사랑이 넘치는 부부의 화보는 싱글즈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2018.03.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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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

배우 김무열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김무열은 프레인TPC 회사 설립을 함께 한 프레인TPC의 1호 배우. 프레인TPC에 몸담은 지난 6년 간 '은교' '연평해전' 등 7편의 영화와 '광화문연가' '킹키부츠' 등 10편의 공연에 참여했고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주연을 맡았다.또한 이정재·여진구와 함께 출연한 정윤철 감독의 '대립군'과 주연을 맡은 '머니백' 촬영을 마치고 현재 뮤지컬 '쓰릴미' 10주년 공연에 참여 중이다. 그의 출연 회차는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됐다.최근에는 장항준 감독의 '기억의 밤' 출연을 확정,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3.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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